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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큰 티파니 LA 화보 ‘도도+섹시’

코알라코아 2015. 3. 24. 18:30

 

 

 

 

소녀시대 티파니가 뷰티 화보를 통해 ‘뷰티퀸’으로서의 면모를 과시했다.


 

이넬화장품 입큰의 뮤즈 티파니는 최근 스타&패션 매거진 ‘인스타일’과 LA에서 진행한 화보를 통해 입큰의 ‘2015 SS 블루벨 가든 메이크업 룩’을 공개했다. 티파니는 이번 화보에서 입큰과 함께 소녀와 도발적인 여성을 넘나드는 다채로운 SS 메이크업을 연출했다. 화보 속 티파니는 매끄러운 피부 위에 모던한파스텔 톤의아이 메이크업과 밝고 경쾌한 립 컬러를 더해 LA의 날씨와 잘 어울리는 SS 룩을 완성했다.

공개된 3장의 사진에서, 이번 시즌 베이스 메이크업 트렌드인 깨끗하고 맑은 피부에 따뜻한 오렌지 빛아이섀도우와 립스틱으로 도도한 소녀다운 모습과 누드 톤의 아이섀도우에 푸시아 핑크 색상 립스틱을 풀 컬러로 채워 시크함을 표현했다. 특히, 마지막 사진에서는 강렬하면서도 자유로운 블루 컬러를 활용하여 캣츠 아이를 연출하고 딸기 우윳빛 입술을 표현하여 섹시함을 극대화하였다.

티파니가 사용한 입큰(IPKN)의 ‘럭셔리 다이아몬드 인 아이즈 블루벨 가든’은 다이아몬드 파우더를 함유한 아이섀도우로, 은은한 아이보리부터 자연스러운 브라운, 텐저린 오렌지, 골드 펄을 함유한 로얄 블루 색상까지 4가지 색상으로 구성되어 있다. 은은하게 반짝이는 고급스러운 컬러가 눈가에 촉촉하게 발려 매력적인 눈매를 연출할 수 있는 것이 포인트. 첫 번째와 세 번째 이미지에 사용한 립스틱은 ‘력셔리 다이아몬드 인 립스’ 오렌지 칸타타와 핑크 멜로디 색상으로, 오랜시간촉촉하고윤기있는입술로만들어 주는 부드러운 텍스처의 립스틱이다. 입술의 볼륨감이 돋보이는 핑크색 립스틱은 ‘입큰 마이 스틸러 립스 멜팅핏’ 푸시아 핑크로, 봄철 화사한 메이크업을 할 때 제격이다. 잡티 없이 맑은 피부를 연출한 제품은 4월 출시 예정인 ‘입큰 마이 워터 피니쉬 팩트’.

티파니의 LA 뷰티 화보는 인스타일 4월호와 티파니의 인스타그램(instagram.com/xolovestephi)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