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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터의 승부‘ 김세레나, “44kg 몸매”비법 공개

코알라코아 2015. 3. 9. 16:15

 


김세레나가 자신의 몸매 관리 비법을 공개했다.
 
오는 3월 8일(일) 밤 9시 45분에 방송되는 JTBC ‘닥터의 승부’에서는 이 날의 의뢰인인 김세레나의 24시간을 촬영한 건강 카메라가 공개됐다.
 
김세레나는 “아침에 일어나자마자 혈액순환을 위해 발 부딪히기와 주먹을 쥐었다 폈다 하는 체조를 한다. 또 골프채를 이용해서 스트레칭을 한다”며 20대 못지않은 유연성을 보여줬다.
 
이어서 김세레나는 걷기와 함께 하는 팔 운동법을 보여주며 “이렇게 걸으면 팔뚝 살이 늘어지지 않고, 가슴 볼륨을 살릴 수 있다”며 몸매를 유지하는 비법을 공개했다.
 
또한 그녀는 “20대 때부터 입던 드레스를 아직 그대로 입는다. 지금도 44kg의 몸무게를 유지하고 있다”며 20대 못지않은 드레스 몸매를 공개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는 후문이다.
 
이밖에도 김세레나는 주량이 얼마나 되냐는 제작진의 질문에 “양주 한 두병 정도 되는 것 같다. 술버릇도 없고, 그렇게 마셔도 다음날 숙취 없이 벌떡 일어난다”며 애주가 면모를 보였다.
 
스타의 24시간을 관찰해 수명을 늘리는 습관과 수명을 줄이는 습관을 각 과별로 알아보는 ‘닥터의 승부’ 165회에서는 김세레나의 생활습관과 의사들이 뽑은 최종 건강 점수를 공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