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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스키·웨이크보드로 무더위 날린다

코알라코아 2014. 7. 15. 13:38

'물미수상레져' 무료캠핑으로 인기







무더운 날씨가 이어지면서 많은 이들이 더위를 피해 떠나는 휴가계획으로 분주하다. 자연을 벗 삼아 즐기는 다양한 수상레저는 짜릿한 스릴과 동시에 한동안 쌓인 스트레스 해소에도 제격인 탓에 대표 휴가지로 꼽힌다. 볼거리와 즐길 거리를 동시에 만족하는 수상레저, 어디로 떠나는 게 좋을까. 


많은 이들의 발길이 끊이질 않는 경기도 가평은 여름레포츠의 메카로도 알려져 있다. 가평군 설악면에 위치한 '물미수상레져'는 빼어난 자연경관을 감상하며 다양한 수상레저와 캠핑을 동시에 즐길 수 있어 많은 호평을 이어가고 있는 곳이다. 시원한 바람을 가르며 즐기는 짜릿한 경험과 더불어 자연에서 즐기는 캠핑은 여름철 무더위를 날리는데 단연 으뜸이다. 


관계자는 "가평군 설악면 송산리에 위치한 물미는 홍천강과 만나는 곳에 위치하고 있다. 넓게 펼쳐진 산과 어우러진 맑은 강은 자연의 아름다움을 그대로 선사하고 있으며 물이 잔잔하여 다양한 수상레저를 즐기기에 제격이다"고 설명하며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처음 시작하는 분들도 지상교육과 수상교육을 통해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 안전을 우선으로 각종 장비를 관리하고 있으며 다양한 시설을 통해 여행의 편의를 높이고 있다. 또한 복잡함과 기다림 없이 이용할 수 있는 장점으로 효율적인 휴가를 계획할 수 있으며 패키지 상품을 통해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제공 중이다"고 덧붙인다. 


복잡한 도심을 떠나 한적한 자연을 느끼며 즐기는 다양한 즐거움은 한동안 쌓인 피로와 스트레스를 잊게 한다. 시원한 물살을 가르며 즐기는 수상스키와 웨이크보드는 보는 이들까지 시원함이 느껴질 정도의 짜릿한 스릴과 특별한 경험을 선사한다. 바나나보트와 땅콩보트, 바이퍼, 플라이피쉬 등의 다양한 수상레저 프로그램과 ATV, 서바이벌, 번지점프 등도 완비하고 있어 어린이를 동반한 가족단위의 여행, 야유회와 같은 단체로의 이용으로도 좋다. 


성수기를 비롯한 주말에 여행을 계획할 때, 높은 가격과 숙박 예약으로 고민한 적이 있을 것이다. 이곳에서는 수상레저를 즐기는 이들의 편의를 위해 무료캠핑을 할 수 있는 야영장을 제공하고 있어 숙박 걱정을 해결할 수 있다. 다양한 시설을 완비한 야영장은 자연 속에서 즐기는 한적한 여유를 느낄 수 있으며 인원 걱정 없이 이용할 수 있어 호응을 얻고 있다. 


'물미수상레져' 대표는 "찾아주시는 분들의 즐거운 여행을 위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안전을 우선으로 꼼꼼한 시설관리를 하고 있으며 가격은 낮추면서 프로그램의 질은 높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있다. 자연의 아름다움과 짜릿한 스릴이 공존하는 물미수상레져에서 즐거운 여행하고 가시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