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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S윤지가 과거 축구선수로 활동했다는 사실을 밝혀 눈길을 끌었다.
4일 방송되는 JTBC ‘크라임씬’ 여섯번째 에피소드에서는 ‘축구장 살인사건’을 내보낸다. ‘크라임씬’에서 다른 출연자들의 추리에 혼선을 빚을 만큼 인형 같은 외모와 여성스러움을 자랑하는 NS윤지. 그런 NS윤지가 ‘크라임씬’ 녹화 중 예상치 못한 반전 과거를 고백했다. 축구복을 입고 ‘부심’ 역할을 맡은 NS윤지가 “사실 학창시절에 축구선수였다”며 과거를 회상한 것. 예상치 못한 NS윤지의 과거 고백에 출연자 모두 의외라는 반응을 보였다. NS윤지는 이어 과거 축구선수 출신답게 준비된 유니폼과 축구화를 완벽하게 소화하며 범죄현장(축구장)을 활발하게 누볐다.
‘크라임 씬’은 국내 최초로 'RPG 추리게임'을 표방하며 기획된 프로그램이다. 국내외에서 일어났던 실제 사건을 모티프로 살인 사건 현장을 재구성한 뒤 결백을 주장하는 용의자들 중 진짜 '범인'을 찾아내는 콘셉트다. 용의자 역할을 맡은 6명의 출연자들이 각각 타당한 알리바이를 내놓으며 시청자들을 혼란스럽게 만든다.
NS윤지가 ‘축구장 살인 사건’ 에피소드에서 범인검거에 성공할 수 있을지 5일(토) 밤 11시 JTBC ‘크라임 씬’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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