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며느리 굴사남, ‘고사북어’의 매력에 흠뻑

코알라코아 2014. 5. 15.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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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월 15일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고사지내는 법을 배운 굴사남이 엉뚱한 행동으로 시어머니를 박장대소하게 만든 에피소드가 방송될 예정이다.

 

중고차 구입으로 무사고를 기원하며 자동차 고사를 지낸 굴사남 가족. 굴사남은 처음 접하는 자동차 고사가 신기하고 재미있기만 하다. 고사 지낼 때 썼던 북어를 보자 기발한 아이디어가 생각 난 굴사남은 새로 구입한 아들의 자전거에 무사고를 기원하며 북어를 달아 놓는다.

 

손자를 살피러 놀이터에 들른 시어머니는 자전거에 달린 북어를 발견하고, 아들을 생각하는 귀여운 며느리의 행동에 폭풍칭찬을 늘어놓는다. 북어를 활용한 굴사남의 기발한 발상은 여기서 끝나지 않고 계속되는데. 결국 굴사남의 북어를 이용한 아이디어 때문에 외출한 시어머니는 대망신을 당하게 된다. 시어머니를 기절초풍하게 만든 굴사남의 엉뚱한 행동은 무엇이었을지 고부스캔들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한편 5월 15일 JTBC <고부스캔들>에서는 어버이날을 맞이해 시아버지 박일준에게 용돈을 건넨 아들부부가 한바탕 부부싸움을 벌인 사연이 방송될 예정이다.

 

어버이날, 손녀가 직접 만들어 준 카네이션을 달고 흐뭇해하는 할아버지 박일준은 은근 슬쩍 아들부부에게도 어버이날 선물을 기대하고, 아들은 준비한 용돈 봉투를 건냈다. 

 

하지만 하나가 아닌 두 개의 봉투를 보고 며느리의 안색이 어두워지는데. 급기야 무언가 잘못된 듯 남편을 방으로 소환하기에 이르고, 부부는 시부모의 용돈 때문에 점점 언성이 높아졌다.

 

굴사남과 박일준 가족의 좌충우돌 스토리는 5월 15일 목요일 밤 9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고부스캔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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