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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격적인 섹시미 발산 ‘멜라니 로랑’

코알라코아 2014. 5. 12. 10:25



프랑스를 대표하는 여배우 멜라니 로랑이 기존의 우아하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를 과감히 탈피, 섹시한 킬러로 파격 변신해 화제를 모으고 있는 액션 스릴러 <레퀴엠 포 어 킬러>[수입/배급: 데이지엔터테인먼트 | 감독: 제니퍼 드볼레르 | 출연: 멜라니 로랑, 클로비스 코르니악, 체키 카료]가 5월 국내 개봉을 확정지으며 본 포스터를 전격 공개했다. 


5월 개봉을 확정한 액션 스릴러 <레퀴엠 포 어 킬러>에서 주연을 맡은 멜라니 로랑은 <나우 유 씨 미: 마술사기단>, <비기너스>, <사랑을 부르는, 파리>등으로 국내 관객들에게 아름답고 매혹적인 모습을 선보이며 깊은 인상을 남긴 바 있다. 그녀의 새로운 모습을 확인할 수 있는 영화 <레퀴엠 포 어 킬러>는 은퇴를 앞두고 마지막 임무를 수행하기 위해 오페라 단원으로 위장한 미모의 킬러 ‘안나’(멜라니 로랑)가 타겟과 사랑에 빠지게 되면서 벌어지는 액션스릴러로 멜라니 로랑이 타켓을 유혹하는 전문 킬러 역을 맡아 도발적인 연기를 선보인다.  


이번에 공개된 포스터는 화이트와 블랙, 레드의 세련된 조합이 시선을 잡아끌며, “유혹한다. 흔적을 남기지 않는다.”라는 카피를 담았다. 이는 지금까지 봐왔던 터프한 남성 킬러를 내세운 액션 영화와 차별되며, 치명적인 매력으로 타겟을 유혹하는 여성 킬러의 탄생을 기대하게 한다. 여기에 멜라니 로랑이 아찔하게 등을 드러내보인 블랙 드레스와 피를 연상시키는 붉은 입술, 총을 휘감고 있는 붉은 연기는 흔적없이 타겟을 제거하는 멜라니 로랑의 냉혹한 킬러 본능을 보여주고 있어 관심을 더한다. 


멜라니 로랑이 미모의 킬러로 파격 변신, 냉혹한 킬러 본능을 선보일 액션 스릴러 <레퀴엠 포 어 킬러>는 5월, 관객들을 찾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