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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다니엘-정소민, 매력 발산 화보 공개

코알라코아 2014. 4. 16. 14:59

 


[사진 제공: 얼루어 코리아]


배우 최다니엘과 정소민이 만났다. 


KBS2 드라마 <빅맨>에서 재벌가의 남매로 등장하는 두 사람은 최근 패션지 <얼루어 코리아>와의 화보 촬영을 통해 경쾌한 매력을 뽐냈다.


60년대 모즈룩으로 변신한 두 사람은 각자 헤어와 메이크업을 받을 때도 사이 좋게 대화를 주고 받으며 촬영장 분위기를 즐겁게 만드는 데 일조했다. 정소민보다 세 살 위인 최다니엘은 ‘나이에 비해 차분하고, 생각이 깊은 친구’라며 정소민을 칭찬했고, 정소민 역시 ‘상대방을 편하게 해주는 능력이 있다’며 호흡을 과시했다. 평소 친근한 이미지의 두 배우였기에 상위 1%의 화려한 재벌가 남매로서의 변신이 한층 기대되는 상황. 


4월 28일 방영되는 드라마 <빅맨>의 두 주인공의 화보와 인터뷰는 <얼루어 코리아> 5월호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