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SLent(에스엘이엔티) / 골든썸픽쳐스 제공
배우 박하선의 유치원생 시절 사진이 공개되어 화제다.
박하선은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극본 김은희 연출 신경수) 속에서 박유천을 도와 사건을 해결해 나가는 악바리 여순경 윤보원으로 등장, 매회 몸을 사리지 않는 액션 연기와 부드러움과 카리스마의 경계를 넘나드는 감정 연기를 선보이며 호평을 받고 있다.
18일 박하선 소속사 측은 박하선의 유치원생 시절의 사진을 공개해 인터넷 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붉은 교복을 단정하게 차려입고 단발머리에 유치원 가방을 든 어린 시절의 박하선의 모습이 담겨있다. 단발머리가 잘 어울리는 피부 미녀답게 사진 속 어린 시절 모습에서도 하얀 피부가 유난히 눈에 띈다.
유치원 교복이 아주 잘 어울리는 박하선은 약 20년 후 드라마 '쓰리데이즈' 속에서도 단발머리에 경찰 제복을 차려 입고 악바리 근성으로 사건을 파헤치는 여순경 '윤보원' 역으로 등장, 눈빛 연기로 시청자들의 뇌리에 강한 인상을 남기는 여배우로 성장했다.
박하선은 드라마 '쓰리데이즈'에서 고난도 액션 연기에도 몸을 사리지 않고 열정을 갖고 매 장면 임하고 있다. 드라마 속에서는 카리스마 풍기는 여경찰의 모습으로, 촬영 현장에서는 늘 웃음을 잃지 않는 배우 박하선의 모습을 그대로 드러내고 있는 박하선은 회를 거듭할수록 박유천과 함께 대통령 실종 사건을 파헤치며 극의 긴장감을 더하고 있다.
어린 시절부터 남다른 미모를 자랑한 박하선의 모습에 누리꾼들은 "박하선 어린 시절, 진짜 예쁘네!" "박하선 진짜 훈훈한 비주얼!" "유치원생인데도 피부에서 빛이 난다. 박하선 역시 예뻤네" "어린 시절부터 똑소리 나게 생겼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갈수록 흥미진진한 전개로 주목받고 있는 SBS 수목드라마 ‘쓰리데이즈’ 5회는 3월 19일 수요일 밤 10시에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