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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예은, 아프리카 마을에서 취중 댄스?

코알라코아 2014. 3. 11. 17:41


 


<사진=KBS>


가수 원더걸스 예은은 지난 2월 아프리카 보츠와나에서 일주일간 야생동물 보호대원의 삶을 체험했다. 예은이 찾아간 보츠와나는 광활한 초원이 펼쳐진 생생한 ‘야생동물의 왕국’이다. 하지만 야생동물 밀렵행위가 극에 달해 동물들은 멸종위기에 처해 있는데..


아프리카 남부의 심장, 보츠와나에서 펼쳐지는 예은의 야생동물보호 도전기는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를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원더걸스 예은이 아프리카 부족마을 노천주점에서 댄스 삼매경에 빠졌다. 이날 예은은 보츠와나 바이에이 부족마을을 방문해 부족민들과 전통술을 나눠 마시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시간이 지나자 얼큰하게 술이 오른 마을 사람들이 예은을 반기는 흥겨운 춤을 추기 시작! 예은도 뒤질세라 걸그룹 멤버다운(?) 면모를 과시하며 부족민과 싱크로율 100%의 댄스를 자랑했다는 후문이다.


야생동물의 멸종을 막고자 고군분투하는 예은의 야생동물보호원 도전은 오는 3월 12일 수요일 밤 10시 50분, KBS 1TV <리얼체험 세상을 품다> ‘원더걸스 예은, 동물의 왕국에 가다’ 편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