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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한별, 혹한의 날씨 속‘빨간 망토 아가씨’깜짝 변신

코알라코아 2013. 12. 24. 11:14




<사진=SBS>


SBS 일일드라마 '잘 키운 딸 하나'(극본 윤영미 연출 조영광)에서 위풍당당 잘 키운 딸 ‘장하나’ 역으로 맹활약 중인 배우 박한별이 25일 크리스마스를 맞이해 시청자들에게 깜짝 성탄인사를 건넸다.  


혹한의 날씨 속, 황소간장의 손자 ‘장은성(장하나)’으로 살아가기 위해 고군분투 중인 박한별은 깜찍한 빨간 망토를 두르고 등장, 


“가족, 친구, 연인들과 즐거운 성탄절 보내시고, 추운 겨울 '잘 키운 딸 하나'와 함께 따뜻하게 보내시길 바란다”는 다정한 인사로,'잘 키운 딸 하나'를 시청하는 팬들에게 안부를 전했다. 


극 중, 엄마 효선(윤유선 분)과 언니 하명(하재숙 분) 등 사랑하는 가족들의 운명을 걸고, 황소간장을 물려받기 위한 험난한 여정에 돌입한 박한별은 23일 방송된 '잘 키운 딸 하나' 16회에서 직접 후계자 양성에 뛰어든 할아버지 장판로(박인환 분)에게 용장 십이 관문 수업을 듣게 되고,이로 인해 황소간장 또 한 명의 손자 라공(김주영 분)과 더욱 열띤 경쟁을 펼쳤다.


또한, 이번 주 방송 분부터 박한별은 세계대회 참가를 명목으로 황소간장 내에서 인턴 근무를 시작한 ‘SS그룹의 남자들’ 이태곤(한윤찬 역), 정은우(설도현 역)와 각각의 에피소드로 밀접한 관계를 형성, 남자 ‘장은성’과 여자 ‘장하나’의 경계를 아슬아슬 넘나들며 더욱 흥미로운 이야기를 이끌어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