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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차에 기름 넣어주던 직원, 자세히 보니 박은지

코알라코아 2013. 10. 15. 16:32

    



10월 14일 목동의 한 주유소에 기름을 넣으러 갔던 김모씨는 깜짝 놀랐다. 카드 결제를 해주던 주유소 직원이 방송인 박은지였기 때문이다. 박은지는 이날 주유소에서 1시간 동안 일했고 시급 대신 잘 익은 감을 받았다. 


SBS 라디오 [박은지의 파워 FM]에서는 DJ 박은지가 일손이 모자라서 힘들어하는 청취자를 찾아가 일을 돕는 ‘박은지가 필요해’ 코너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앞으로 매일 1시간씩, 주유소뿐만 아니라 박은지를 필요로 하는 곳이면 어디는 찾아가 청취자의 힘이 돼줄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