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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헤, 무결점 미모 '초극강 여신포스' 발산

코알라코아 2013. 9. 27. 10:10

 

 


[사진제공 = 화앤담픽처스] 

‘상속자들’ 박신혜가 ‘무결점 초자연 미모’로 LA 사막지대를 물들였다.

박신혜는 오는 10월 9일 방송 예정인 SBS 새 수목미니시리즈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극본 김은숙, 연출 강신효/제작 화앤담픽처스)에서 가난을 상속받아 힘겨운 현실에서도 꿋꿋하게 헤쳐 나가는 ‘가난상속자’ 차은상 역을 맡았다. 이민호-김우빈-크리스탈-강민혁-김지원 등과 함께 사악한 격정 하이틴 로맨스 스토리를 그려낸다.

이와 관련 박신혜가 지난 10일 미국 LA 북부에 위치한 사막지대에서 극강의 여신 포스를 뿜어내는 현장 스틸컷이 공개돼 시선을 집중시키고 있다. 치열하고 열정적인 ‘가난상속자’ 차은상으로 변신한 박신혜가 메마른 사막지대를 촉촉하게 만드는 청초한 순수 매력을 발산한 것. 차가운 ! 현실에 허덕이면서도 씩씩하게 살아내려는 극중 차은상의 모습을 100% 담아냈던 셈이다.

특히 박신혜는 보정이 필요 없는 무결점 피부와 고혹적이면서도 단아한 초자연적인 미모를 드러내 현장을 달궜다. 가만히 선 채 먼 곳을 응시하는 모습마저도, 사막 위에 주저 않은 채 울상을 짓는 모습마저도, 한폭의 화보 같은 명장면을 만들어내며 스태프들의 환호성을 받았다.

그런가하면 박신혜는 후끈한 열기와 뜨거운 모래바람이 가득한 사막지대에서 촬영을 진행하면서도 시종일관 미소를 잃지 않는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펼쳐냈다. 모래가 사방에서 날아드는 고난 행보 속에서도 묵묵히 촬영에 매진했는가 하면, 모래바람이 잦아들 때까지 오랜 시간동안 대기해야 했던 현장에서 지친 기색 하나 없이 밝은 모습으로 현장의 분위기를 북돋았다. 또한 OK사인을 받으면 어린아이 같은 해맑은 미소를 그려내며, 스태프들과 수다 떨면서 현장을 미소짓게 만들었다. 박신혜가 보여주는 프로정신과 열정에 현장의 분위기가 그 어느 때보다 뜨거웠다는 귀띔. 박신혜의 남다른 열정에 스태프들은 “사막에 핀 꽃 같은 자태!”라고 열띤 호응을 보냈다.

제작사 화앤담픽처스 측은 “박신혜는 연기력과 남다른 비주얼, 인간적인 매력까지 모든 것을 다 갖춘 여배우다. 역시 박신혜라는 말이 절로 나왔을 정도”라며 “새벽부터 일어나 하루 종일 걸렸던 촬영이 정말 힘들었을 텐데도 내색하지 않고 자신보다 스태프들을 먼저 챙겨주는 모습에 감격했다”고 밝혔다.

한편 ‘상속자들’은 ‘시크릿가든’ ‘신사의 품격’ 등으로 전 국민의 사랑을 받았던 명품 히트작 제조기 김은숙 작가와 ‘타짜’와 ‘마이더스’를 연출한 강신효 PD가 처음으로 뭉쳐, 화제를 모으고 ! 있는 작품. 부유층 고교생들의 사랑과 우정을 그리는 짜릿한 0.1% 청춘 로맨틱 코미디로, 대한민국 상위 1%의 상속자들이 지극히 평범하고 현실적인 가난상속자 여주인공을 둘러싼 채 벌이는 달콤하면서도 설레는 좌충우돌 로맨스를 담아낸다. 2013년 다시 한 번 한국 드라마의 신화를 만들어낼 초미의 기대작으로 눈길을 모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