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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나영, 훈남 모델과 초근접 밀착

코알라코아 2013. 9. 24.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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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잇세컨즈

 

방송인 김나영이 최초로 패션브랜드의 광고모델로 선정되어 화제다.

 

제일모직 SPA브랜드 에잇세컨즈의 새 얼굴로 차세대 패셔니스타인 김나영이 발탁됐다.

에잇세컨즈가 야심차게 진행하고 있는 13 FW ‘How to wear’ 캠페인의 광고 모델로 활동하게 된 것.

김나영은 지난 4월, 2013 가을·겨울 파리 패션위크에 참석해 자신만의 독특한 스트리트 패션으로 세계 유명 스트리트 파파라치의 카메라에 포착, 화제가 되었다. 또한 이탈리아 보그 메인 홈페이지에 4일 연속 게재된 바 있으며, 보그 파리, 뉴욕타임즈 스타일닷컴, WWD등의 세계적인 패션 라인 사이트에도 연이어 게재되며 이례적인 관심 속에 국내 뿐만 아니라 해외에서 패셔니스타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에잇세컨즈 관계자는 “자신만의 독특한 패션 센스로 SNS상에서 화제가 되고 있는 ‘김나영 일주일 패션’은 물론, 트렌디하고 위트 넘치는 패션 감각이 SPA브랜드 에잇세컨즈가 추구하는 캠페인의 컨셉과도 잘 맞아 모델로 발탁하게 되었다” 고 밝혔다.

에잇세컨즈는 지난 8월부터 2주간 진행한 ‘How to wear stripe’ 프로모션에 이어 이번 가을?겨울시즌에는 패딩 베스트를 비롯, 겨울 시즌의 베이직 아우터 스타일을 제안하는 ‘How to wear’ 캠페인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여름 시즌, 원더걸스 소희에 이어 국내 연예인 모델로는 두 번째로 에잇세컨즈와 함께하게 된 김나영은 오는 26일부터 본격적인 추가 화보 컷을 공개, 다양한 홍보 활동에 박차를 가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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