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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순 미모' SBS 장예원 신입 아나운서, '끼 발산'

코알라코아 2013. 9. 13. 10:53

 

<사진=SBS>

청순한 미모와 밝은 이미지로 다양한 코너에서 맹활약하고 있는 SBS 장예원 여자 신입 아나운서가 오는 22일 추석특집 [도전천곡]에서 그동안 감춰왔던 노래 실력과 끼를 맘껏 펼친다.

장예원 여자 신입 아나운서는 동기인 조정식 아나운서와 짝을 이뤄 추석특집으로 방송되는 [도전천곡]에서 S.E.S의 '달리기', 에이핑크의 '노노노'를 부르며 귀엽고 사랑스러운 이미지로 시청자 앞에 나선다.

장 아나운서는 "SBS 아나운서팀에서 최고의 끼를 가지신 김일중 선배로부터 노래방에서 특훈을 받았다."면서 "김일중 선배께서 MC 역할도 맡아주시고 노래 연습 뿐만 아니라 인터뷰 연습까지 시켜주셨다."고 열띤 연습상황을 설명했다. 또 "[모닝와이드]에서 연예 뉴스 등을 진행해 교양 신고식은 이미 가졌지만 예능은 처음이라 신기했다."면서 "녹화가 정말 길었지만 춤추고 노래 부르는 것이 너무 즐거워 웃고 얘기하면서 신나게 녹화했다."고 말했다.

이어 "가사 신경 쓰느라 제 실력을 발휘하지 못한 것 같다."며 "실제 무대에서 노래를 부르는 것은 생각보다 어려웠다."고 녹화 소감을 이야기했다.

장예원 아나운서는 1990년생으로 조정식 아나운서와 함께 올 3월 SBS에 입사해 [모닝와이드]2부 '이 시각 세계', 3부 '블랙박스로 본 세상', [한밤의 TV 연예]와 [시청자 세상],[일요 뉴스] 등에서 맹활약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