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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토리아 '쩍벌'vs 김소은‘뻣뻣녀’굴욕

코알라코아 2013. 8. 30. 11:23

 


빅토리아와 김소은이 혼자 사는 싱글녀를 위한 트렌디 라이프 스타일을 제시한다.

30일 금요일 밤 10시 여성채널 KBS W에서 방송된 트렌드 파파라치 <글리터> 5회에서는 MC 빅토리아와 김소은이 싱글녀들을 위한 리빙 정보는 물론 먹고, 입고, 즐기며 건강까지 챙길 수 있는 리빙 관련 트렌드 아이템을 찾아 나섰다.

이번 회는 MC소은의 친구 중 얼마 전 독립해 아무것도 갖추지 못한 그녀의 집을 트렌디한 리빙 아이템으로 꾸며주는 미션을 수행했다.

두 MC는 먼저 개성과 트렌드에 민감한20~30대 여성을 위해, 독창적이고 실용적인 리빙 트렌드는 물론 국내외 유명 디자이너들의 다양한 아이템과 브랜드를 갖춰 놓은 리빙 편집숍을 소개했다.

리빙에 관련된 토털 코디네이션이 가능한 이 편집숍은 기본적인 침구부터 디자인 요소가 뛰어난 아기자기한 소품까지 한곳에서 구입할 수 있어 무엇보다 바쁜 일상을 보내는 싱글녀들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는 핫 플레이스로 떠오르고 있는 곳이다.

또 싱글이기에 삭막할 수 있는 공간을 위한 한층 화사하게 꾸며줄 가드닝을 배워보고, 퓨전 음식과 케잌 등의 음식도 직접 만들기도 했다.

이어 싱글녀들의 건강 유지를 위한 간단한 필라테스 운동법을 배우는 과정에서 빅토리아는 남다른 유연성을 과시하며 고난도의 스트레칭을 완벽히 소화하는 반면, 김소은은 평소 운동에 익숙하지 않은 굳은 몸 탓에 다양한 ‘몸개그’를 선보이며 빅토리아와 트레이너에게 ‘뻣뻣녀’라 불리며 굴욕 아닌 굴욕을 맛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