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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은 무조건 흰색, 섹시화보는 절대 사절' 말초신경 자극

코알라코아 2013. 8. 22. 09:47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 <아티스트 봉만대>가 기존의 예고편에서 보여주지 못했던 아찔한 영상들을 모아 전격 공개한다.

이번에 공개하는 19금 예고편은 “에로 거장 봉만대의 에로학개론”이라는 타이틀로, <맛있는 섹스 그리고 사랑><섹스 거짓말 그리고 비디오>등을 연출한 봉만대 감독이 그 동안 숨겨왔던 에로 영화 촬영에 관한 노하우를 간략하게 공개한다.

여배우들의 아찔한 뒷태, 수중 키스씬, 거침없는 노출로 관객들의 말초신경을 자극하는 에로학 개론 예고편은 Chapter1. 속옷은 무조건 흰색!으로 시작된다. “내 작품에서 보면 말이야. 속옷은 다 흰 색으로 나왔어.”라며 흰색 속옷만을 고집하는 봉만대 감독의 모습에서 에로를 향한 그의 독특한 신념이 드러난다.

Chapter2. 연기지도는 직접! 다음날 촬영씬을 미리 맞춰보기 위해 한 침대에 누운 곽현화와 봉만대 감독. 사뭇 진지하게 연기지도를 하는 봉만대 감독과 곽현화의 분위기가 야릇하게 흐른다.

Chapter3. 섹시화보는 절대 사절! 여배우들 몰래 섹시화보를 찍는 사진작가와 제작자, 그리고 그들을 쫓는 봉만대 감독의 모습이 그려지는 가운데 “에로 영화의 족보도 모르는 XX들이 막 벗겨대니깐 다 싸구려 컨텐츠나 만들어내는 거라고! 니들이 에로를 알아!?”라며 외치는 봉만대 감독의 한 마디가 외길 인생을 걸어 온 그의 에로를 향한 애정을 짐작케 한다. 봉만대 감독의 투철한 에로 철학과 정신은 물론 여배우들의 아찔한 바디라인이 드러난 19금 예고편으로 영화에 대한 관심이 더욱 더 뜨거워지고 있다.

19금 예고편으로 온라인과 오프라인의 폭발적인 관심이 집중되는 가운데 에로 영화 촬영 현장의 모든 것을 100% 솔직하게 까발린 색기충만 코미디 <아티스트 봉만대>는 오는 8월 29일 관객들과 만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