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네이트 폴/F(x)크리스탈 / <블링 링> 엠마 왓슨
할리우드를 훔친 도둑들! 2013년 여름, 발칙한 10대들이 움직이기 시작했다! 패리스 힐튼, 린제이 로한, 올랜도 블룸 등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에 침입해 고가의 명품을 훔쳐오다 발각된 겁 없는 10대들의 충격 실화를 바탕으로 한 작품 <블링 링>(수입/배급/제공: 찬란, 공동제공: 51k)이 할리우드를 훔친 도둑들 ‘블링 링’의 멤버로 어울리는 한국의 ‘엠마 왓슨’을 묻는 이색 설문 조사를 실시했다.
지난 8월 12일(월)부터 18일(일)까지 진행된 할리우드를 훔친 도둑들 ‘블링 링’의 멤버로 어울리는 한국의 ‘엠마 왓슨’을 뽑는 이색 설문 조사에서 걸그룹 F(x)멤버 크리스탈이 1위를 차지했다. 할리우드 유명 스타들의 집을 털다 붙잡힌 절도범들의 충격 실화를 다룬 영화 <블링 링> 속 파티걸 엠마 왓슨을 연상시키는 인물들 가운데는 당돌한 소녀 아이유, 엉뚱 발랄한 매력의 수지, 청순한 미모를 자랑하는 구하라 등 쟁쟁한 여자 아이돌 가수들이 후보로 이름을 올렸지만 차갑고 도도한 이미지를 물씬 풍기는 F(x)의 크리스탈이 <블링 링> 속 엠마 왓슨과 완벽 일치하는 인물로 선정되었다.
최근 2집 앨범 [PINK TAPE]로 컴백한 F(x)는 세련된 팝 사운드로 대중의 귀를 사로잡는데 성공하며 명실공히 k?pop을 대표하는 아이돌 그룹으로서 입지를 확고히 하고 있다. 특히 시크한 매력의 크리스탈은 뛰어난 패션 감각 또한 자랑하며 남성 팬들 뿐만 아니라 여성 팬들의 관심을 한몸에 받고 있기도 하다. <해리 포터>의 마법 소녀에서 할리우드의 워너비 셀러브리티로 성장한 엠마 왓슨 역시 <블링 링>에서 화려한 패션을 선보이며 여심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F(x)의 크리스탈이 한국의 ‘엠마 왓슨’으로 선정되며 화제를 모으고 있는 영화 <블링 링>. 180도 달라진 엠마 왓슨의 새로운 모습을 예고하며 기대를 더하고 있는 100% 실화! 할리우드 하이틴 범죄 무비 <블링 링>은 9월 5일 극장에서 만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