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협회직원까지 먹여 살린 비치발리볼 요정 '몸매 어느정도이길래'

코알라코아 2013. 6. 27. 10:24

 


런던올림픽에서 티켓 구매 경쟁이 가장 치열했던 종목은 비치발리볼로 특히 여자부 경기에는 발 디딜틈 없는 구름관중이 밀려들었다.

S라인이 훤히 드러나는 비키니를 입은 여선수들의 시원시원한 경기에 매료되기에 충분한 것.

이 가운데 전세계 사나이들의 심장을 뛰게 한 비키니 요정은 귀여운 얼굴에 서구형 몸매를 가진 일본의 아사오 미와 선수.

고등학교까지 실내 배구선수로 활약하다 졸업 후 비치발리볼로 갈아탔다.

덕분에 비인기종목에서 인기종목으로 끌어올렸고 이제는 협회직원까지 먹여 살리는 미와 끼로 자신의 매력을 과시. 연예계 블루칩으로 떠올랐다. 그러나 최근 성적부진과 나름의 행복을 찾고 싶다며 돌연 은퇴를 선언해 팬들을 안타깝게 했다.

한편 그녀는 샤방샤방하고청순한 모습때문에 자신을 모티브로 한 스포츠음료광고와 컵라면 광고를 통해 주가를 올렸고 일본 내 한 체중계회사의 무리수 전략에 나섰다가, '비키니 차림으로 무대에 서야했나'라는 하는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