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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배우 박아인 MAXIM에서 환상 섹시 복근 공개

코알라코아 2013. 5. 29. 18:10

 


영화배우 박아인이 남성 월간지 MAXIM 6월호 화보 모델로 등장해 화제다.

박아인은 2012년 SBS 드라마 <신사의 품격>에서 김민종을 짝사랑한 ‘강변북로’ 강 변호사 역으로 시청자의 이목을 끌었다.

동양적이면서도 청순한 외모와 달리 3년째 취미로 복싱을 하고 있다는 그녀는 이번 MAXIM 화보에서 건강미 넘치는 미녀 복서를 자연스럽게 연기했다.

박아인은 화보 촬영과 함께 진행된 인터뷰에서 <신사의 품격>의 장동건, 김민종, 김수로, 그리고 이종혁 중에서 이상형을 꼽아보라는 질문에 “결혼은 김민종, 연애는 김수로다. 그나저나 순간적으로 내가 선택하면 정말로 사귈 수 있는 것처럼 고민했다”라고 말해 촬영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 밖에도 박아인은 영화 <577 프로젝트>에서 하정우, 공효진과 함께 한 국토대장정 뒷이야기, 일반 학생들 사이에 섞여 중국어 학원에서 ‘열공’중인 이유 등을 솔직하게 털어놓았다.

박아인의 건강미 넘치는 복싱 화보 외에도 걸그룹 달샤벳의 멤버에서 JTBC 웨더 자키로 돌아온 비키의 섹시 화보와 의리에 살고 의리에 죽는 사나이 ‘김보성’, 한국인보다 더 욕을 맛있게 하는 외국인 ‘샘 해밍턴’까지 모두 MAXIM 6월호에서 만나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