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TV 진행자, 아찔한 허리 절개 드레스

코알라코아 2013. 5. 9. 17:10

 

타미 힐피거와 부인 디 힐피거가 펑크가 하이패션에 미치는 영향을 진단하는 “펑크: 꾸띄르의 혼돈(Punk: Chaos to Couture)” 전시를 축하하는 2013년 멧 갈라(Met Gala; Metropolitan Museum of Art’s 2013 Costume Institute Gala)에 참석했다.

이번 멧 갈라(Met Gala)에서 가수 비욘세(Beyonce)가 배우 루니 마라(Rooney Mara)와 모다 오페란디(Moda Operandi) 공동 설립자인 로렌 산토 도밍고(Lauren Santo Domingo), 지방시(Givenchy)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인 리카도 티시(Riccardo Tisci)와 패션 매거진 보그(Vogue) 편집장인 안나 윈튀어(Anna Wintour)와 함께 공동 명예회장으로 선출되었다.

타미 힐피거는 “나의 좋은 친구들, 패션의 아이콘들과 함께 올해 멧 갈라(Met Gala)를 축하하는 자리에 설 수 있게 되어 정말 기쁘게 생각한다”며, “음악과 팝 문화는 나에게 큰 영향을 미쳤으며, 독특한 문화와 독특한 스타일을 지닌 펑크 락이 올해 갈라의 테마가 되어 정말 기쁘다”고 전했다.

타미 힐피거의 테이블에는 펑크의 아이콘 데비 해리(Debbie Harry)와 마키 라몬(Marky Ramone), 뮤직 아티스트이자 TV 프로 진행자 니키 미나즈(Nicki Minaj)와 배우이자 가수인 주이 디샤넬(Zooey Deschanel), 극작가 제이미 린든(Jamie Linden), 모델 릴리 알드리지(Lily Aldridge), 킹 오브 레옹(King of Leon)의 보컬이자 기타리스트인 케일럽 팔로윌(Caleb Followill), 멕시코 출신의 가수이자 배우인 탈리아 모톨라(Thalia Mottola)와 음악 감독 타미 모톨라(Tommy Mottola) 등 여러 게스트들이 함께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