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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중앙
배우 박정아가 우울함을 던져버렸다.
최근 종영한 드라마 '내 딸 서영이'에서 이상우(박해진 분)와의 가슴 아픈 이별로 우울한 모습을 보였던 박정아는 환한 미소로 제이콘텐트리(대표 임광호)의 여성중앙 3월호 커버를 장식했다.
"이제는 내 자신이 정말 사랑스러워요!"
자신을 사랑할 줄 몰라 힘든 시기도 있었지만 평범한 것들의 소중함과 자신을 다스리는 방법을 깨달아가면서 표정도 좋아지고 스스로 사랑하게 됐다고.
그래서인지 카메라 앞에 선 박정아의 표정은 실연의 아픔을 딛고 외과의사로서 자아를 실현해 나가는 드라마 속 강미경의 마지막 미소처럼 싱그러웠다.
이번 화보에서 박정아는 중성적인 매력의 드라마 속 미경과는 완연히 매력을 발산한다.
박정아는 화이트와 네이비 컬러가 믹스된 과감한 절개 드레스로 치명적인 관능미와 여성미를 뽐내며 주위의 감탄을 자아냈다. 또 화이트 슬리브리스 레이스 원피스와 화이트 시스루 반팔 블라우스를 입을 때는 상큼한 미소로 시선을 붙들었다.
여성중앙 관계자는 "그 누구보다 밝고 긍정적인 에너지로 촬영에 임하는 박정아의 모습이 인상 깊었다"며 "여성스럽고 사랑스러운 박정아의 모습이 배우로서나 인간으로서 모두 기대감을 갖게 한다"고 말했다.
박정아의 사랑스러운 화보와 솔직한 속내가 담긴 커버 스토리는 여성중앙 3월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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