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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애‘악녀 효과’ 눈에 띄네

코알라코아 2013. 2. 26. 09:52

 

[사진 : SBS ‘야왕’ 방송/ 엠씨엠 (MCM)]

 

SBS 월화 드라마 ‘야왕’ 에서 수애는 국민 악녀가 되었다. 청순함의 대명사인 수애가 국민들의  원성을 사는 이유는 숨막히는 전개와 배우들의 탄탄한 연기가 아닐까? 

야왕의 인기 덕에 악녀가 입는 족족, 악녀가 드는 족족 완판 행진이 이어지고 있다. 

12 일 10회 방영 분에는 주다해(수애 분)가 차재웅(권상우 분)을 하류라고 생각하고 예전에 살던 집으로 가서 하류(권상우 분)을 찾는 장면에서 피치톤의 드레스와 화이트 재킷을 착용하고 뉴트럴 컬러의 고급스러운 백을 착용하였다. 불안에 떠는 악녀 수애를 보며 시청자들은 원성을 쏟지만 시청자들의 눈은 그녀의 패션을 놓칠 수가 없다. 

수애가 이 날 착용한 심플한 백은 MCM의 퍼스트레이디(First Lady) 라인 미디움 토트 (70만원 후반 대). 클래식함과 우아함을 강조한 포멀라인의 퍼스트레이디 백은 라인에 걸맞게 현대 여성의 우아함을 표현할 수 있는 라인으로 실용성과 스타일 모두 겸비한 대표적인 백이다. 

지난 주 수애가 착용한 이후로 시청자들의 문의가 쇄도하며 ‘악녀 효과’를 느끼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