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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 VS 보아, '여신이 따로 없네'

코알라코아 2013. 2. 13. 19:22

 


<출처: ‘제22회 하이원 서울가요 대상’, 보아 <그런 너> 뮤직비디오 캡쳐 이미지 >

국민 첫사랑 수지와 트렌디한 패션 감각으로 시선을 사로잡는 보아가 똑같은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여성미 넘치는 여신으로 변신해 화제다.

깜찍하고 발랄한 모습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수지는 최근 진행된 하이원 서울가요대상에서 MC로 나서며 강렬한 새빨간 레드 원피스를 선택해 기존 이미지와는 180도 다른 매혹적인 모습을 연출해 시청자들을 사로잡았다. 어깨선과 쇄골이 훤히 드러나는 미니멀한 드레스에 포인트로 진주 목걸이를 착용해 우아한 분위기를 완성했다.

반면 최근 공개된 자신의 뮤직비디오 <그런 너>에서 연하남 태민과 열연을 펼친 보아는 플라워 문양이 돋보이는 블랙 미니 원피스에 화이트 톤의 목걸이를 포인트로 매치해 컬러 포인트를 주면서 세련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룩을 완성했다. 내추럴한 웨이브 헤어스타일과 몽환적인 분위기까지 더해져 완벽한 여신 포스를 발산했다.

그녀들의 스타일을 업 시켜준 이 아이템은 진주목걸이에 리본과 크로스 팬던트가 어우러져 유니크함과 여성미가 물씬 풍기는 것이 특징으로, 델피나 델레트레즈 by 반자크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진주목걸이의 좋은 예’, ‘목걸이 완전 여성스러워’, ‘빨간 드레스는 국민 첫사랑 수지의 도발’, ‘보아 뮤비 완전 여신 강림’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