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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돼? 상상하지마!' 그여자 그남자의 속사정

코알라코아 2013. 1. 29. 15:09

 

올겨울 사랑을 하고 있는 연인들에게도, 사랑을 하고픈 솔로들에게도 웃음을 선사할 발칙한 청춘 섹시 리얼 로맨틱 코미디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이 메인포스터를 공개했다.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은 최근 시즌11까지 방영되며 많은 팬층을 보유한 <막돼먹은 영애씨>의 ‘비주얼 담당’ 정다혜와 <하이킥! 짧은 다리의 역습>에서 의리 있는 순정파 남자를 연기하며 많은 사랑을 받은 서지석이 주연을 맡아 젊은 연인들의 솔직한 이야기와 그들의 말할 수 없는 속사정을 유쾌하고 리얼하게 그린 작품이다.

이번에 공개된 메인포스터는 섹시하면서도 발칙한 청춘남녀의 연애담에 어울리는 붉은 톤을 메인 컬러로 삼아 첫경험에 관한 화끈한 이야기를 들려 줄 것이라는 예감을 들게 한다. 주연배우인 정다혜, 서지석, 연제욱의 표정은 얼핏 순진무구한 듯 보이는 그들이 내면에 감춰둔 속내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 일으키고, 여기에 “상상하지마”, “나 오늘 여기서 자고 가도 돼?”라는 카피문구는 앞으로 펼쳐질 이야기가 어떻게 전개될지에 대한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그들이 감추고 있는 야릇하고 짜릿한 속사정이 무엇인지 벌써부터 궁금증을 자극하는 영화 <그 여자 그 남자의 속사정>에 이야기는  31일 극장에서 만나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