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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중기-박시연, 눈물의 키스를 나눌 수밖에 없던 사연은?!

코알라코아 2012. 9. 12. 19:59

송중기-박시연, 눈물의 키스를 나눌 수밖에 없던 사연은?!

 


12일 첫 방송을 한  KBS 새 수목드라마 <세상 어디에도 없는 차칸남자(이하 차칸남자, 극본 이경희, 연출 김진원)> 1회에서부터 격정적이고 절절한 송중기, 박시연의 눈물의 키스가 공개됐다.

한재희(박시연 분)를 위해선 자신의 전부를 주고 싶어 하는 강마루(송중기 분)로, 강마루를 세상의 유일한 내 편으로 생각하는 한재희로 분해 극 초반 사랑하는 연인으로 열연 할 송중기, 박시연 두 사람이 1회에서 눈물의 키스를 나눈 것.

공개 된 모습은 강마루의 인생을 뒤흔드는 사건이 그려지는 장면으로 눈물이 그렁한 박시연과 박시연의 얼굴을 소중하게 잡고 키스를 하는 송중기의 표정은 더욱 애절하게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내고 있다.

사랑하는 연인인 두 사람이 눈물의 키스를 나눌 수밖에 없는 절박한 상황을 시작으로 송중기가 내면의 변화를 겪게 되는 사건들이 발생하며 폭풍전개가 예고됨을 암시하는 대목이다.

한 관계자는 “이 장면은 강마루, 한재희 두 사람의 엇갈리는 사랑의 시작점을 알리는 장면으로서 이 사건을 시작으로 앞으로 두 사람이 겪게 될 감정의 변화와 상처로 얼룩진 로맨스에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