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테고리 없음

화영 심경고백, “멤버간 대립 있었지만 왕따설도...”

코알라코아 2012. 8. 31. 09:43

 

티아라의 전 멤버 화영이 트위터를 통해 자신의 심경을 고백했다.

화영은 28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이번 은정 언니 드라마 하차 기사를 접하고 마음이 좋지만은 않았다. 티아라 활동을 하면서 멤버들과 의견차이로 대립이 있었던건 사실이지만 이로 인해 왕따설도 돌고 상황이 악화돼 마음이 아팠다”는 글을 올렸다.

이어 화영은 “또 서로 왜곡된 사실들로 상처받아 많이 속상했지만 한솥밥을 먹고 지내며 행복했던 날들도 있었기에 지난 일은 잊고 이젠 다시 웃는 얼굴로 서로를 응원하며 지내고 싶다”며 “티아라를 많이 사랑해주시고 아껴주시고 찾아주셨는데 이번 사건 때문에 많은 심려와 걱정 끼쳐드려 죄송했다”고 덧붙였다.

화영의 이번 심경 고백은 티아라 멤버 은정의 드라마 하차와 맞물려 눈길을 끌었다.

한편 화영은 지난 7월  티아라에서 퇴출당해 멤버간의 ‘불화설’, ‘왕따설’ 등과 같은 논란을 낳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