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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1A4의 리더 진영이 베이비들의 교육을 위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며 리더로서의 면모를 드러냈다.
24일 방송된 KBS Joy <B1A4의 헬로 베이비>에선 현우와 은솔이의 예절 교육을 위해 예절원을 찾은 B1A4와 베이비들의 모습이 공개됐다.
특히 진영은 베이비들에게 가장 중요한 것은 "인성 교육"이라며, 평소 아빠들에게 반말을 사용하고 짓궂은 장난을 서슴지 않았던 은솔과 현우에게 예절을 가르치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에 멤버들 모두 찬성하며 ‘높임말 쓰기, 두 손으로 물건 드리기, 밥 먹을 때 떼쓰지 않기’를 가르치고 싶다고 말했다.
하지만 예절원에서 B1A4를 기다리고 있는 것은 바로 무서운 훈장님의 호통. 예상치 못했던 무서운 훈장님의 등장으로 B1A4에게도 순탄치 않은 예절 교육이 펼쳐질 것이 암시돼 흥미진진함을 더할 전망이다.
또한 예절원을 찾은 B1A4 멤버들 앞에는 깜짝 ‘일일 엄마’ 또한 등장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B1A4 멤버들은 “엄마를 선발하겠다”는 제작진의 말에 열광적으로 반응했다는 후문이다.
한편, <B1A4의 헬로베이비>는 10대 소녀들에 이어 20대 누나들의 마음까지 사로잡으며 이례적인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지난 4회, 수도권 20대 여성 평균 시청률이 1.901%(AGB닐슨미디어리서치, 케이블 유가구 기준)로 나타나 20대 누나팬 사이에서의 높은 인기를 누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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