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여름, 극한의 공포로 찾아올 최강 웰메이드 호러 <무서운 이야기>(제작: 수필름│공동제작: 데이지엔터테인먼트│제공: 데이지엔터테인먼트│공동제공: 롯데엔터테인먼트│배급: 롯데엔터테인먼트│감독: 정범식, 임대웅, 홍지영, 김곡, 김선│출연: 김지영, 배수빈, 남보라, 최윤영, 진태현, 김현수)가 지난 16일 공개한 스페셜 웹툰 '앰뷸런스'가 네티즌 사이에서 뜨거운 반응을 얻고 있다.
한국형 액션 판타지의 진수로 평가 받고 있는 웹툰 '트레이스'로 마니아 층을 형성하고 있는 웹툰계의 스타 고영훈 작가가 집필했다는 사실만으로도 공개하자마자 온라인을 들썩이며 화제를 모았던 웹툰 '앰뷸런스'.
이는 치명적 좀비 바이러스로 오염된 도시에서 살아남아 구급차에 탑승한 유일한 생존자들이 서로를 감염자로 의심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작품이다. '앰뷸런스'는 그동안 고퀄리티의 한국판 좀비물을 기다리고 있던 호러 마니아들의 찬사를 받으며 폭발적인 반응을 불러일으켰다. 특히, 근래 공개된 호러 웹툰들의 대부분이 깜짝 놀라게 하는 플래시 효과 등으로 공포를 선사하는 반면, '앰뷸런스'는 특별한 효과를 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탄탄한 스토리에서 느껴지는 숨막히는 긴장감과 무시무시한 비주얼로 극한의 공포를 선사해 큰 호응을 받고 있다.
웹툰을 본 네티즌들은 댓글을 통해 “더...더.......더 이상 할말이 있나요?? 완전 대박 작품....완전 기대됩니다” (ID 아나콘다), “하라는 트레이스는 안하고 이런 고퀄리티 만화를 그리다니.. 몸을 혹사 시킬려고 작정하셨소” (ID 푸른하늘), “이게 웹툰이지 튀어나오는 거 없이 무서운게 리얼이지” (ID 써모), “으어.. 스크롤 내리는 동안 긴장감 대박 ” (ID Young AE), “깜짝 놀랬어요~ㅋㅋ 다음이 완전 기대되네요~ㅋ” (ID 이영은), “대박 최고의 웹툰 작가와 좀비물이 만났네 완전 기대 (ID MJ Lee), ”대박입니다 <무서운 이야기> 제목부터 기대 1회부터 이러면 다음 화는 얼마나 더 쩔까” (ID 보리보리쌀), “오~ 이 여름에 공포 웹툰 보니 간담이 서늘 고영훈 작가님의 반전 좋아요ㅋㅋ” (ID 소나기), “그냥 아무 생각 없이 클릭했는데 몰입도 대박” (ID 사신-zeal), “아.. 숨죽이면서 봤네요. 영화도 기대됩니다” (ID 슈퍼땅콩), “웹툰 보니 영화도 보고 싶어지네요~” (ID 김성원), “오오.... 한국판 좀비 제대로 나오나요?”(ID quetepasa) 등 웹툰의 완성도에 감탄하는 동시에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내고 있어 앞으로 3주 간 남은 3편의 에피소드들이 공개될 <무서운 이야기>의 스페셜 웹툰 시리즈에 더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편, 영화 <무서운 이야기>는 언어장애를 가진 살인마에게 납치되어 생사의 기로에 놓인 여고생이 살아남기 위해 자신이 알고 있는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이야기’들을 들려준다는 내용의 웰메이드 호러. 스페셜 웹툰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공포괴담 <무서운 이야기>는 오는 7월 26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