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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태연이 다시 한번 꼬꼬마임을 인증했다. 평소에도 소녀시대 중에서도 아담한 키와 인형같은 외모로 ‘꼬꼬마 태연’이라는 애칭을 가진 태연이 국민 동생 김유정과 똑같은 티셔츠를 입고서는 깜찍 대결을 선보인 것이다.
태연과 김유정이 선택한 아이템은 노란색 도트 패턴과 동물들의 뒤태가 위트 있게 그려진 컬쳐콜 티셔츠로 기린, 얼룩말, 코끼리 등 친근한 동물들의 엉덩이가 그려져 있어 귀여움을 더했다. 특히 컬쳐콜의 아이코닉한 도트 패턴이 경쾌하게 디자인 되어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MBC <놀러와> 아역배우 특집에 출연한 김유정은 귀여운 외모에 안성맞춤인 도트패턴 그래픽 티셔츠를 입고 국민 여동생다운 깜찍한 면모를 과시했으며, 매주 MBC <쇼! 음악중심>에서 통통 튀는 발랄함을 보여주고 있는 태연은 지퍼 디테일이 돋보이는 하운드 투스 체크 패턴의 스커트를 함께 매치해 티셔츠와 포인트 컬러를 맞춰 톤온톤 스타일링을 완성했다.
이에 누리꾼들은 “나이를 잊은 깜찍한 태연”, “김유정, 태연 둘 다 너무 귀엽다” 라는 등의 뜨거운 반응을 보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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