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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제공: MAXIM MOREA
슈퍼 코리안 데니스 강이 화보 촬영을 위해 MAXIM을 찾았다.
웃통을 벗은 채 자전거를 어깨에 짊어진 촬영 컨셉과 파 한 단이 실려있는 자전거에 앉아 연신 페달을 밟는 익살스런 컨셉 촬영까지 무리 없이 소화한 데니스 강은 격투기 스타답지 않은 소탈은 면모를 과시했다. 자연스럽고 익살스러운 표정 연기와 적극적인 촬영 협조로 무사히 촬영을 마친 그는 인터뷰에서 "자전거를 타는 장면은 정말 재미있었다"며 촬영 소감을 밝혔다.
또한 "나는 매달 MAXIM을 즐겨 읽는 애독자다"라며 MAXIM에 대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다.
한편 최근 이슈가 된 <댄싱 위드 더 스타 2> 출연 동기에 대한 질문에 그는 "내 삶의 대부분은 체육관에서 트레이닝을 하는 것뿐이었다"라고 말문을 열며 "반복적인 삶에 뭔가 전환이 필요했던 것 같다"라고 답했다.
춤을 배워 본 소감에 대한 질문에 "<댄싱 위드 더 스타2>에 출연한 이후부터 프로 댄서들을 존경하게 됐다"며 그간의 고충을 한마디로 함축했다.
한편 종합격투기 대회인 <로드FC 008>에서 맞붙게 될 손혜석 선수와의 리벤지 매치도 기대된다. "손혜석의 얼굴을 위주로 패주겠다"고 밝혀 논란이 된 형들의 복수혈전은 오는 6월 16일 <로드FC 008>에서 확인 할 수 있다
이밖에 흥미로운 데니스 강의 인터뷰는 MAXIM 6월호에서 확인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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