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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티서, 유이' 잘 나가는 걸 그룹 멤버들 공통점은?

코알라코아 2012. 5. 17. 09:08

 

MBC 쇼 음악중심, KBS2 뮤직뱅크 캡쳐

국내 여성 아이돌을 대표하는 태티서(서현, 티파니, 태연)와 애프터스쿨의 유이는 노래, 뛰어난 입담과 미모 거기에 패션감각까지 무엇 하나 빠지는 게 없는 다재다능 슈퍼 아이돌이다. 잘 나가는 그녀들의 공통점은 바로 국내 대표 음악방송의 MC를 맡고 있다는 점과 누구나 따라 하고 싶어하는 완벽한 패션 센스를 갖췄다는 것.

올 봄, 그녀들의 상큼발랄 스타일을 따라잡고 싶다면 태티서와 유이를 더욱 완벽하게 빛내주는 패션 아이템을 주목해보자.

그녀들의 패션 스타일 중 공통적으로 찾아볼 수 있는 것은 바로 겹겹이 레이어링한 구슬 팔찌. 무엇 하나 흠잡을 데 없는 완벽한 그녀들은 이번 시즌 핫 아이템인 구슬 팔찌를 취향에 따라 여러 가지 색상을 레이어링해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냈다. 티파니는 시원한 블루 컬러의 트로피컬 원피스에 화이트&핑크 진주 팔찌를 레이어링 하였고, 태연은 핑크 원피스에 블랙 플라워 프린트가 들어간 벨트로 포인트 주었듯이 팔찌도 블랙으로 가죽과 구슬 팔찌를 함께 착용해 스타일을 완성했다. ‘태티서’로 활동중인 서현, 티파니, 태연이 비비드한 컬러로 상큼한 스타일링을 한 반면 유이는 시원한 느낌의 스트라이프 원피스에 화이트와 핑크 진주팔찌를 여러 겹 레이어링해 귀여우면서도 여성스러운 룩을 선보였다.

한편, 태티서의 서현, 티파니, 태연과 애프터스쿨의 유이가 착용한 구슬 팔찌는 스페인 명품 주얼리 토스(TOUS) 제품으로 상큼발랄한 패션스타일을 완성해줄 봄, 여름철 필수 패션 아이템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