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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녀시대 댄싱퀸 효연, '어색한 스킨십?' 반전무대

코알라코아 2012. 5. 8. 09:35

 

 

대한민국 각 분야 TOP12 스타들의 화려한 댄스 퍼포먼스 '댄싱 위드 더 스타 Ⅱ'가 그 화려한 첫 막을 올렸다.

올림픽홀에서 펼쳐진 '댄싱 위드 더 스타 Ⅱ' 현장에는 관객 3,000여명이 참가해 그 뜨거운 관심을 드러냈으며, 시즌1보다 더 업그레이드된 스타들의 실력으로 우열을 가릴 수 없는 댄스스포츠 무대가 펼쳐진 가운데 최고 점수를 받은 팀과 최저 점수를 받은 팀을 발표했다.

1회는 프리미어쇼로 심사위원 점수만으로 순위가 집계됐으며 다음 주부터는 문자투표와 심사위원 점수가 포함되어 순위가 발표된다.

이날 현장에는 '댄싱 위드 더 스타 시즌 1'에서 탁월한 진행솜씨를 뽐낸 이덕화와 뛰어난 춤 실력으로 준우승을 차지했던 김규리가 MC를 맡아 호흡을 맞췄다.

걸 그룹 대표 춤꾼 소녀시대 효연이 '댄싱 위드 더 스타 Ⅱ'를 통해 댄스스포츠에 도전했다.

효연은 동갑내기 파트너와의 댄스스포츠 연습 도중 스킨십 동작을 매우 어색해 하며 어려움을 표현했다.

그러나 무대 위에 오르고, 음악이 시작되자 고혹적인 눈빛과 스킨십 동작도 과감하게 표현하며 반전무대를 선보여 관객들의 감탄을 자아내며, 역시 한국의 ‘브리트니 스피어스’라는 찬사를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