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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옷 방송 사상 분당 최고 매출액 6천만원 '어떤 언더웨어?'

코알라코아 2012. 5. 3. 08:44

 

지난 달 28일 CJ오쇼핑 방송을 통해 선보인 피델리아의 글로벌 콜라보레이션 라인 ‘베라왕 포 피델리아’가 첫 방송에서 큰 호응을 얻어 화제다.
 
지난 3월 단독 쇼케이스로 서막을 알렸던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공식 론칭 전부터 많은 이들의 관심을 받았다.

프리미엄 란제리 브랜드로서 11년간 국내 베스트셀러 자리를 지킨  ‘피델리아’와 세계적 드레스 디자이너 ‘베라왕’의 콜라보레이션 제품이기 때문이다.

여성의 아름다운 바디라인에 대한 각자의 노하우로 협업을 거쳐 탄생한 ‘베라왕 포 피델리아’는 CJ오쇼핑 방송을 시작으로 우아하면서도 고급스러운 디자인의 란제리들을 선보이고 있다.

이번 CJ오쇼핑 방송에서 첫 선을 보인 론칭 상품 ‘퀸즈 란제리’는 엘레강스한 디테일과 세련된 디자인이 돋보이는 제품으로, 여성의 실루엣을 최대한 아름답게 살린 것이 특징이다.

슬립, 가운이 포함된 언더웨어 세트는 합리적인 가격대로 소비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첫 방송임에도 불구하고 방송 시작 30분만에 주요 사이즈가 매진되어 계획된 방송시간보다 일찍 종료되었으며,
50분 방송 시간 동안 10억원이 넘는 매출을 달성했다. 특히 언더웨어 방송 사상 분당 최고 매출액 6천만원을 기록하기도 했다.
 
‘베라왕 포 피델리아’ 담당 MD 이정선 팀장은 “세계적 디자이너와의 협업으로 피델리아에 대한 관심과 문의가 론칭 전부터 이어지기는 했지만 첫 방송에서 이번만큼 큰 호응을 얻은 것은 상당히 고무적”이라며“특히 주문전화가 평소보다 3배 정도 더 쇄도했는데, 앞으로 하게 될 두 번째 방송에서도 이 같은 분위기를 이어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베라왕 포 피델리아’의 다음 방송은 5월 5일 밤 11시 50분에 있을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