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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크린 점령한 모델출신 여배우들, 환상 비율

코알라코아 2012. 3. 29. 09:59

 

지구의 운명을 걸고 외계의 존재와 최후의 전면전을 펼치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주연: 리암 니슨, 테일러 키취,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브룩클린 데커, 리하나 / 감독: 피터 버그 / 수입?배급: UPI 코리아)에서 사랑스럽고 섹시하면서도 강단 있는 물리 치료사 사만다 역을 맡은 부룩클린 데커를 비롯해 김지운 ? 임필성 감독의 합작으로 화제를 모으고 있는 <인류멸망보고서>의 김규리, 파격적인 포스터로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돈의 맛>의 김효진 등 모델 출신의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는 여배우들이 스크린을 화려하게 물들일 예정이다.

2012년 스크린은 유난히 모델 출신 여배우들의 활약이 돋보인다. 우선 <러브픽션>의 공효진, <화차>의 김민희가 멍석을 깔았고, 이제 헐리우드 초대형 SF 블록버스터 <배틀쉽>의 브룩클린 데커,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이 힘을 합친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의 김규리, 임상수 감독이 메가폰을 잡아 파격적인 포스터를 선보이며 논란을 모은 영화 <돈의 맛>의 김효진이 그 뒤를 이을 예정이다.

화제의 대작 <배틀쉽>에서 사랑스러우면서도 강인한 ‘외유내강’형 물리 치료사 사만다 역을 맡은 브룩클린 데커. 키 175cm의 길죽한 몸매를 자랑하는 그녀는 10대 시절 데뷔한 이후 ‘GQ’, ‘에스콰이어’, ‘코스모폴리탄’, ‘엘르’ 등 세계 유명 패션지와 ‘GAP’, ‘빅토리아 시크릿’ 등의 유명 브랜드의 광고 모델로 활동했다. 미국 CNN에서 발간하는 스포츠 잡지 ‘SI’의 커버를 장식하며 미국 전역에 자신의 확고한 인기를 입증한 브룩클린 데커는 각종 TV 시리즈로 연기 실력을 쌓던 끝에 2011년, 아담 샌들러와 제니퍼 애니스톤이 주연한 로맨틱 코미디 <저스트 고 위드 잇>으로 스크린 데뷔식을 치렀다. 그리고 이제 2012년 SF 영화 <배틀쉽>에서 주인공 알렉스 하퍼(테일러 키취 분)의 약혼녀 사만다 역을 맡아 달콤한 멜로 연기부터 지구를 지키기 위해 외계 존재에게 대항하고 또 접촉을 시도하는 여전사로서의 액션 연기까지 모두 선보이며 그녀의 진가를 전 세계 관객들에게 확실하게 입증할 예정이다. 브룩클린 데커의 멜로와 액션 모두를 맛 볼 수 있는 화제의 대작 <배틀쉽>은 오는 4월 11일, 전세계 최초로 한국에서 개봉을 앞두고 있으며 그 이전 4월 5일, 브룩클린 데커는 영화 <배틀쉽>의 피터 버그 감독, 주인공 테일러 키취와 함께 내한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로봇을 사랑하게 된 여승 <인류멸망보고서>의 김규리

영화 <미인도> 포스터에서 늘씬한 등을 과감 없이 노출해 시선을 끈 바 있는 김규리는 1997년 잡지 ‘휘가로’의 표지 모델로 데뷔했다. 이후 잡지 모델로 연 이어 활동하던 중, 김규리는 1999년 KBS 드라마 [학교]를 통해 연기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 모델답게 자그마한 얼굴과 길죽한 비율을 자랑하는 김규리는 오는 4월 11일, 김지운 감독과 임필성 감독이 힘을 합해 만든 옴니버스 영화 <인류멸망보고서>에서 로봇을 사랑하게 된 여승이라는 특이한 역할을 맡아 화제를 모으고 있다. 또한 현재 김규리는 MBC 드라마 [무신]에서 사랑 빼고 모든 것을 가진 비련의 여주인공 송이 역을 맡아 TV 브라운관과 영화 스크린을 넘나들며 바쁜 행보를 펼칠 예정이다.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는 <돈의 맛>의 김효진

 

지난 해, 배우 유지태와의 행복한 웨딩 마치를 올린 이후 더욱 활발한 연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효진 또한 모델 출신이다. 1999년, 잡지 ‘신디 더 퍼키’의 표지 모델로 데뷔한 김효진은 2011년 12월 결혼식과 함께 영화 <창피해>를 선보인 것에 이어 올해 5월에는 임상수 감독의 <돈의 맛>으로 관객들을 찾아올 예정이다. 재벌가의 야망과 애증을 그린 영화 <돈의 맛>은 배우 윤여정과 김강우의 도발적인 애정신 스틸을 공개해 화제를 모은 바 있으며 그보다 더 수위가 높은 노출신이 영화에 많이 등장한다는 소식으로 이목을 끌고 있다. 영화 <돈의 맛>에서 재벌가의 딸로 등장하는 김효진 또한 이제까지 보여준 모습과 다른 파격적인 연기 변신을 예고하고 있어 관객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모델로 활동하고 있는 아름다운 여배우, 브룩클린 데커가 능동적인 ‘외유내강’ 여전사로 변신을 꾀한 SF 액션 블록버스터 <배틀쉽>! <트랜스포머> 시리즈의 ‘하스브로사’ 원작, 2억 달러에 달하는 대규모 제작비로 완성된 시선을 압도하는 비주얼은 물론, 리암 니슨을 비롯한 테일러 키취, 브룩클린 데커, 알렉산더 스카스가드, 그리고 세계적인 팝 스타 리하나가 출연해 폭발적인 화제를 모으고 있다. 영화 <배틀쉽>은 오는 4월 11일 전세계 최초 개봉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