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가 4월초 방송할 새 아침연속극 [내 인생의 단비](극본 고봉황, 연출 박용순)에 출연하는 주연급 여배우 3인방의 미모가 화제이다. 슈퍼모델 출신에 미스코리아까지 미녀 배우들이 다 모인 듯한 분위기이다.
단비 역의 이다희는 2002년 슈퍼모델 출신으로 174cm의 큰 키에 늘씬한 명품몸매를 자랑한다. 하지만 이번 드라마에선 '바비인형이 울고 갈 잘 빠진 다리에도 치마 한번을 입지 않고 글래머러스한 가슴은 후드티로 가린 선머슴같은 스타일'이라 그녀의 멋진 스타일을 보기까지 시청자들은 조금 더 기다려야 할 듯하다.
심형탁의 전처 주선희 역으로 출연하는 김해인 역시 2005년 미스코리아 경기 선으로 본선에까지 진출한 공인된 미녀배우이다. 주선희는' 빅토리아 시크릿 모델 뺨치는 꿀 몸매에 도자기 피부를 자랑하는 미모를 자랑하는 역할'인데 김해인은 그 미모를 표현해 줄 적역이라고 평가받고 있다. 실제 운동 매니아인 김해인은 170cm의 큰 키에 환상적인 라인을 자랑한다.
단비의 동생 원미역에 출연하는 배우 신주아 역시 물오른 미모를 자랑한다. 신주아가 연기할 한원미는 '일류대 경영학과를 졸업한 후 미국에서 경영학 박사까지 취득한 경영 컨설턴트로서 미모의 재'원이다. 악역을 처음 선보이는 신주아이지만 그녀의 미모 또한 빼놓을 수 없다.
조연출 박수진 PD는 "주연급 여배우가 모두 미모가 뛰어나 촬영장에서 미녀삼총사로 불린다. 미모 뿐 아니라 쾌활한 성격까지 갖춘 미녀삼총사 덕분에 항상 촬영장 분위기가 밝고 화사하다."며 세 배우가 이뤄내는 시너지를 설명했다.
한 시대를 풍미했던 왕년의 스타 아버지(이영하 분)가 뇌출혈로 쓰러진 후 벌어지는 이야기가 중심인 SBS 새 아침연속극 [내 인생의 단비]는 이다희, 심형탁, 류상욱, 신주아, 김해인 등이 출연하며 4월 2일(월) 첫 방송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