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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지연, 미모 1순위 '여신돌·연기돌'로 상종가

코알라코아 2012. 3. 20. 11:23

 

 

최근 ‘여신돌’ ‘연기돌’로 불리우며 높은 주가를 달리고 있는 티아라 지연은 KBS2 드라마 ‘드림하이2’에서 교복 뿐만 아니라 매 회 인상적이고 세련된 패션감각을 선보이며 패셔니스타로 급 부상 중이다.

극 중 기숙사에서는 내추럴하고 편안한 룩을 선보이는가 하면 학교 외에서는 가수답게 럭셔리하고 화려한 의상으로 변신해 팔색조 매력을 물씬 풍기고 있다. 아름다운 미모만큼이나 매력적인 그녀의 패션 스타일링을 집중 조명해 본다.

 
나는 가수다 리안, 화려한 패션으로 시선 집중

지연은 극 중 가수답게 헤어스타일과 네일아트 등 머리끝에서부터 발끝까지 어느 것 하나도 놓치지 않고 화려함을 뽐내고 있다.

까칠하고 도도한 아이돌 성격을 반영한 듯 절대 빠질 수 없는 선글라스는 물론 퍼 재킷은 드라마에 종종 등장하고 있다. 특히 블랙 의상에 매치한 퍼 재킷은 럭셔리함은 물론 섹시함과 카리스마까지 느껴진다. 특히 양털의 부드러움이 느껴지는 뎁(DEBB)의 퍼 재킷은 한 층 세련된 분위기를 풍기며, 비비드한 컬러의 멀버리(MULBERRY) 백을 매치해 화사함을 더해 주기도 했다.

더불어 반짝이는 스팽글 아이템과 화려한 프린트 아이템 또한 극 중 리안이 사랑하는 아이템이다. 

라디오 방송에 출연한 장면에서는 커밍스텝의 블링블링한 별 원피스를 착용해 다시 한번 시선을 집중 시켰다. 샤이니한 소재는 지연을 더욱 빛나게 해주는 듯 하다. 또한 프린트 티셔츠와 블랙&화이트 배색 가죽재킷을 매치해 더할 나위 없는 화려함을 선사했다. 

 

사실은 여린 여자 이지경, 청순하고 심플하게

겉으론 까칠하고 도도하지만 알고 보면 한 없이 여리고 순순한 여자 이지경. 초반에 보여줬던 화려함은 온데간데 없이 청순하고 심플한 의상을 선보이며 또 다른 매력을 풍기고 있다. 

심플한 블랙 원피스를 착용한 지연은 여성스럽기 그지 없다. 매 회 선보이는 웨이브지만 블랙 원피스와 함께한 헤어스타일은 더욱 세련되 보이기까지 하다. 그녀가 착용한 에피타프(epitaph) 원피스는 지금까지 보여줬던 어떤 패션보다 심플하지만 시크한 느낌을 물씬 풍겨 가수 리안과 학생 이지경을 동시에 보여주는 안성맞춤인 아이템이다. 

더불어 기숙사에서 선보인 니트와 맥시 스커트 스타일은 순수하고 청순함을 물씬 풍긴다. 특히 니트는 청순한 스타일을 보여주는데 있어 최고의 아이템이기도 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