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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려원 VS 보아 같은 옷 다른 느낌

코알라코아 2012. 3. 19. 13:37

 

SBS <샐러리맨 초한지>, SBS <케이팝 스타> 캡쳐


간절기 필수 아이템으로 자리 잡은 레더 재킷은 따뜻함과 스타일리시함을 동시에 충족시키는 스마트한 아우터라 할 수 있다.

꽃샘추위를 대비하여 많은 브랜드에서 다양한 스타일의 레더재킷을 선보이고 있는 가운데 요즘 가장 핫 한 패셔니스타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정려원과 보아가 독특한 디테일의 레더재킷을 착용하여 시청자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정려원은 훈훈한 반전 결말로 종영된 <샐러리맨 초한지> 최종회에서 레더재킷 안에 플라워 프린트가 수놓아진 화이트 원피스를 착용하여 여성스러우면서도 백여치만의 당당함이 드러나는 스타일을 연출했다.

또한 늘 참가자들에게 애정 어린 조언을 아끼지 않는 <케이팝 스타>의 보아는 화려한 그래픽 톱에 레더재킷을 매치하여 락 스피릿이 느껴지는 유니크한 스타일을 선보였다.

정려원과 보아가 착용한 독특한 지퍼디테일의 레더 재킷은 여성 캐릭터 브랜드 <에피타프> 제품으로 카라 부분은 화이트 컬러로 포인트를 주어 모던함이 느껴지며, 양가죽 소재를 사용하여 고급스러우면서도 편안한 착용감을 선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