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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달이' 김성은, '클러버 잊어주세요'

코알라코아 2010. 8. 6. 15:10

 

 

클러버 모임 더 헌터 사이트에 '미달이'로 인기를 모았던 김성은의 육감몸매 사진이 게재돼 화제를 모은 가운데 이번에는 이제 미달이가 아닌 연기자 김성은으로 거듭나기 위한 변신을 시작했다.

탤런트 이하얀, 개그우먼 심진화, 트로트 가수 금잔디로 큰 화제가 된 SBS E!TV <뷰티 솔루션 이브의 멘토>를 찾은 네 번째 주인공으로 김성은이 출연한 것.

아홉 살의 나이에 드라마 순풍산부인과로 데뷔한 그녀는 어린 나이지만 개성 있는 외모와 폭발적인 연기력으로 큰 사랑을 받았다.  

하지만 드라마 종영 후 큰 인기를 뒤로하고 돌연 뉴질랜드로 유학을 간 뒤 모습을 감췄고 유학을 마치고 와서도 정착을 하지 못하고 클럽에서 즐기는 자유분방한 모습이 언론에 공개되기도 했다.

아직도 울긋불긋하게 나있는 여드름 케어, 비대칭인 얼굴 성형과 152cm의 작은 키를 보완해주는 스타일을 찾아주기 위해 <뷰티솔루션 이브의 멘토>가 나섰다.

아역배우 시절과 달리 성숙해진 몸매를 드러내는 미니드레스와 진한 화장으로 네티즌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던 김성은은 한편으로 미달이로만 기억해 주는 것에 부담을 느낀다며 성인연기자로의 변신을 예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