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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갸루족' 김초롱, 충격적 비쥬얼 '화제'

코알라코아 2010. 8. 4. 15:34


 

 

 

한국 갸루계를 평정한 독특한 화성인이 등장해 눈길을 끌고 있다.

‘갸루’란 짙은 눈화장에 태닝한 피부는 물론 헤어스타일과 패션이 화려한 일본 여성을 통칭하는 것으로 이효리, 보아, 아무로 나미에 등의 패션에서도 볼 수 있는 최신 문화코드.

국내 최대 갸루 동호회의 회장직을 맡고 있는 미소녀 화성인 김초롱(21)씨는 충격적인 비쥬얼로 등장해 3MC를 화들짝 놀래켰다. 가족들에게도 민낯을 잘 보여주지 않는다는 그녀는 동네 슈퍼에 갈 때도 2시간 풀메이크업을 한다고 밝혀 스튜디오를 다시 한번 충격에 빠뜨렸다고.

이어 속눈썹 4개를 붙인 후 변신하는 놀라운 효과부터 성형 없이 눈을 3배나 커지게 하는 갸루 화장법까지 그만의 노하루를 아낌없이 공개하고 나섰다. 또 명동 한복판을 초토화시킨 갸루 동호회의 정모 현장도 전파를 탔다.
 
한편 tvN 화성인 바이러스는 특이하고 별난 일반인들을 초대해 ‘화성인’ 여부를 감별해보는 리얼토크쇼로, ‘압구정 패리스힐튼’, ‘6억 연봉녀’, ‘미용실 중독남’ 등이 출연해 매회 이슈몰이를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