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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사2' 언론·배급/VIP 시사회 '성황'

코알라코아 2010. 7. 23. 13:46

 

 

 

 

 

 

 

 

 

 

 

오는 28일 개봉 예정인 올 여름 단 하나의 호러 스릴러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이하 '고사2'> 언론/배급 시사회가 열려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같은 날 진행된 VIP시사회 역시 대한민국 최고의 스타들이 출동해 <고사2>에 대한 관심과 기대를 입증시켰다.

화제작답게 <고사2>의 언론/배급 시사회 상영 후 이어진 기자간담회에는 김수로, 황정은, 윤시윤, 박지연, 박은빈 외 신세대 유망주들 모두 참석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았다.

먼저 기존의 이미지를 완벽히 벗어버린 김수로는 “영화에 나오는 캐릭터와 비중에 만족한다”(웃음)며 연기 변신과 캐릭터에 대한 기대감을 내비쳤다.

기존의 티아라 지연의 이미지를 완전히 벗고 조용하고 차분한 성격의 세희역을 맡은 박지연은 “아직 연기를 하는게 어색하긴 하지만 예쁘게 봐주셨으면 좋겠다. 영화가 기대 이상 나와서 기쁘다”라는 영화 첫 소감을 밝히며 설레는 마음을 드러냈다.

또한 유선동 감독은 “전편의 장점을 흡수하는 한편 더 공포를 주고 스피디하고 드라마적으로 더 섬세한 영화를 만들고자 노력했다” 또한 “<고사1>이 수능시험이라고 표현한다면 <고사2>는 논술고사라고 생각하면 좋을 것 같다”며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고사2>에 대한 기대감을 배가 시켰다.

같은 날 저녁 6시 진행된 VIP시사회에는 유승호, 이민호, 2PM, 2AM, 이진, 박한별, 김사랑, 전혜빈, 다비치, 박하선, 유인나, 류덕환, 장희진, 김소은, 티아라 등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스타들이 총출동 했다. 이들은 영화 시작 전 “여름을 아주 시원하게 날려줄 것 같다”(이민호), “<고사1>도 굉장히 재미있게 봤는데 그 느낌을 이어받아 <고사2>도 대박 날 것 같다.” (유승호)등의 기대감을 쏟아냈다. 또한 상영이 끝난 후에는 입을 모아 올 여름 최고의 화제작으로 손꼽히는 <고사2>의 좋은 성과를 응원하며 “너무 무서워요, 깜짝 깜짝 놀랐다.”(2PM, 2AM), “올 여름에 제일 기대되는 영화인 것 같습니다.”(박수진), “영화를 보는 내내 무서워서 덜덜 떨면서 보았다”(홍수현), “<고사2> 대박 났으면 좋겠고 지연이도 많이 예뻐해 주셨으면 좋겠다”(티아라) 등의 감상평을 쏟아내며 영화에 대한 기대감을 북돋았다.  

언론/ 배급 및 VIP시사회를 통해 호평과 찬사를 얻으며 궁금증이 최고조에 달한 <고死 두 번째 이야기: 교생실습> 은 여름 방학을 맞아 생활관에서 특별 수업을 받게 되는 도중 의문의 살인이 시작되면서, 모두의 목숨을 건 피의 고사를 치르게 되는 ‘우성고’ 모범생들의 치열한 생존 게임을 다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