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현왕후 박하선, 빨간 숏팬츠 거리나서

 

MBC 월화드라마 '동이'에서 인현왕후로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박하선이 빨간 숏팬츠 차림으로 월드컵 길거리 응원에 나서 화제가 되고 있다.

지난 12일 남아공월드컵 B조 예선 첫경기 응원을 위해 코엑스를 찾은 박하선은 시민들과 함께 열띤 응원을 보냈다.

이날 박하선은 우리 대표팀이 골을 넣자 함께 환호성을 질렀으며 경기 후 팬들의 사인과 사진요청이 쇄도했다는 후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