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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더걸스 혜림, 중국 '시스터즈'로 활동

코알라코아 2010. 5. 26. 16:35



 

신입 멤버 혜림이 원더걸스로 데뷔 전, 중국에서 ‘시스터즈’로 활동하던 시절 모습과 연습생 시절 연습하던 모습 등이 공개됐다.

이제는 세계적인 스타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게 된 아시아의 대표 스타 원더걸스.

이 때문에 선미의 갑작스런 활동 중지 발표 후, 새로 합류하게 된 멤버 ‘혜림’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유발시킨 가운데 이를 해결하기 위해 SBS E!TV가 직접 그녀의 학교에 찾아갔다.

2007년 데뷔 후, 아시아를 넘어 미국 시장까지 진출하며 활발하게 활동해 온 원더걸스지만 그녀들이 미국에서 거둔 놀라운 성과들을 뒤로하고, 기존 멤버였던 ‘선미’가 갑작스럽게 활동 중지를 선언함과 동시에 그 자리에 새로운 멤버 혜림이 영입되자 사람들은 놀라움과 함께 큰 관심을 보였다.

제작진은 f(X)의 루나, 티아라의 지연과 함께 재학 중인 한 고등학교를 찾아가 그 곳에서 만난 학생들에게 그녀에 대해 묻자 같은 반이었던 친구들은 모두‘착하고, 자기 할 일 열심히 하는 친구’, ‘영어를 잘 했고, 성적도 좋았다.’며
그녀에 대해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고 전하는 등 혜림의 정체(?)를 속속히 분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