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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0~90년대 TV의 로망…‘주말의 명화’ 신드롬?

코알라코아 2009. 12. 2. 22:25

주말 밤 시청률  영화채널 OCN,

개인 25~49, 개인 4세이상, 케이블유가구 모두 1

 

 

 

 

 

영화채널 OCN 11 한달 주말 밤에 개인25~49, 개인 4 이상, 케이블 유가구 시청률 모두에서 1위를 차지한 것으로 밝혀졌다.(AGB닐슨미디어 리서치, 주말 22~26 프라임타임 시청률)

 

주말 밤에 느긋하게 소파에 기대 영화 편을 시청하려는 시청자들이 많아졌다고 짐작할 있는 . <트와일라잇>, <적벽대전: 거대한 전쟁의 시작>, <쌍화점>, <미인도> 등의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들이 주말 시청자들을 쌍끌이 결과라고. 시청자 수로는 주말 4시간 동안 평균 2428000명의 시청자가 OCN 시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말 프라임타임은 일주일 가장 시청자가 많아 모든 TV채널들이 시청자들을 잡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는 시간대. 따라서 시간대의 강자가 TV채널의 강자라고 해도 전혀 과장이 아니다. 실제로 케이블TV 프라임 시간대를 위주로 광고판매가 이루어지고 있는데, 특히 중에서도 가장 변수는 주말 프라임 시간대라는 설명이다.

 

OCN 박호식 팀장은, “OCN 최근 홀드백 기간을 최대한 단축해 극장 개봉 6개월 미만의 최신 블록버스터 영화만을 주말 밤에 집중적으로 편성하고 있는데, 그에 대해 시청자들의 좋은 반응을 보여주고 있는 같다, “12월에는 <CSI 새시즌 미리보기>를 시작으로 내년 상반기에는 <국가대표> <과속스캔들>을 비롯해 <작전>, <노잉>, <터미네이터4> 최신 대작들이 주말 시청자들을 OCN 초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