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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S501’, ‘슈주’ 덕분에 20kg 감량한 아이돌 이모팬?

코알라코아 2009. 11. 30. 09:40

 이모팬들 스튜디오에 출연,  스타에 대한 10대 못지 않는 애정 과시

 

 

아이돌 다이어트들어보셨나요?

 

30 12 방송되는 스토리온의 <친절한 미선씨> 3아이돌을 사랑한 이모팬들편에 아이돌 스타들을 열렬히 좋아하는 30~40 주부층 일명 이모팬들이 출연해 특별한 이야기를 들려준다.

 

특히 이날은 ‘SS501’ 김현중과슈퍼주니어성민 때문에 15kg, 20kg 감량한 여성 팬의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예정. 김현중의 팬인 김빛나씨는 “()현중군이 워낙 슬림하기 때문에 몸과 비교될까 하루 한끼만 먹으면서 2 만에 15kg 가량 살을 뺐다 털어놨다.

 

이어 슈퍼주니어성민의 팬인 윤은영씨 역시콘서트장이나, 사인회장에 조금이라도 예쁜 모습으로 가고 싶어 2 전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했다 “2 전에는 70kg 였는데 지금은 49kg까지 다이어트에 성공했다 전했다.

 

이외에도 해외 촬영을 떠난 소지섭의 귀국현장을 보기 위해 새벽부터 공항에 잠입해 날을 꼬박 샜다는 팬부터, 병원에 입원했다가 빅뱅을 보기 위해 몰래 도망 나왔다는 , SS501 해외 공연을 보러 가기 위해 회사에서 야근을 팬등 10 못지 않는 열정적인 이모팬들의 스타사랑 스토리가 공개된다.

 

MC 박미선은, “ 역시 아이돌을 좋아한다. 고수, 원빈에 이어 최근엔 슈퍼주니어의 시원이 너무 좋다 털어놓은 , “오늘 출연하신이모팬들을 보니 아이돌을 좋아하게 되면서 오히려 삶의 활력을 찾으시는 같아 보기 좋아 보인다 소감을 전했다. 

 

한편, MC 박미선과 이성미는 팬들에게 받은 선물 가장 기억에 남는 뭐냐는 질문에 박미선은개그맨 초창기 받은 금반지가 가장 기억에 남는다라며, “최근엔 초등학생 팬들이 팬레터를 많이 주길래 반가워했는데, 알고 보니 유재석에게 전달해달라는 거더라라고 말해 스튜디오를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이성미는 전에 남성 팬에게 혈서를 편지를 받은 적이 있다 “‘ 사랑해라는 내용이었는데, 내용은 고맙지만 조금 무서웠다 털어놓기도.

 

<친절한 미선씨> 대한민국의 특별하고 독특한 1% 여성들의 이야기를 담은 랭킹 토크쇼. 스토리온의 메인 타깃인 3045 기혼여성들의 공감과 재미를 끌어낼 흥미로운 주제와 볼거리로 특별한 이야기를 선보일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