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정, 공백깨고 안방극장 주인공 복귀

비밀탐정 정약용의 사건해결 담은 국내 최초 추리사극

 

배우 박재정이 충무로의 러브콜을 받은데 이어, 10개월 만에 다시 브라운관 주연에 발탁, 겹경사를 맞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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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11월 방송 예정인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감독 김홍선, 제작 코엔미디어)에서 비밀탐정 ‘정약용’ 역으로 안방극장에 복귀하는 것.

 

최근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유이’와 가상부부로 활약 중인 박재정은, 윤소이와 호흡을 맞추는 영화 <그대와 영원히>에 이어, OCN TV무비 <조선추리활극 정약용>에서 파격적이면서도 새로운 연기 변신을 시도한다.

 

박재정은 “평소 <CSI>와 같은 수사물을 무척 좋아하는데, 추리를 펼치는 ‘정약용’의 이야기에 큰 매력을 느꼈다”며 “지금까지와는 전혀 다른 새로운 모습으로 시청자들에게 다가갈 것” 이라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