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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영건기자/평택경찰서(서장 신상석)와 평택세관은 미국에서 항공택배를 이용 필로폰을 밀수입한 이모씨(여․65세. 양주시 백석읍 거주)와 이씨로부터 공급받은 필로폰을 투약하고 판매한 고모씨(여․52세 평택시 신장동 거주)), 고씨로부터 필로폰을 건네받아 투약한 황모씨(남․37세) 등 5명을 마약류관리에관한법률위반(향정)으로 검거하고 2명에 대해서는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21일 밝혔다.
경찰에따르면 이씨는 지난 6월 중순경 미국에 거주하는 A씨로부터 필로폰 약 10그램을 항공택배를 이용해 밀반입한 후, 고씨등을 상대로 판매한 혐의다.
또 고씨 등은 황모씨 등과 함께 막걸리에 타 먹는 방법으로 투약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은 중국에서 필로폰 약 10그램을 밀반입한 혐의로 이모씨(서초구 양재동)을 같은 혐의로 구속 했다.
이씨는 서울에서 추어탕 집과 민물고기 도,소매점을 운영하며 중국을 오가던 중, 중국에서 필로폰 약 10그램을 주머니에 넣어 인천공항을 통해 밀반입 한 후, 거래처 손님인 배모씨(남․52세 성남시 중원구 성남동)등 5명에게 판매한 혐의다.
한편 경찰은 이들로부터 필로폰 약 5그램을 증거물로 압수하고 세관과 협조, 향후 밀반입되는 필로폰 사범에 대해서도 적극적으로 단속할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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