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연예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 포스터

코알라코아 2008. 9. 22. 10:33


 
드라마에서 볼 수 없었던 파격 베드씬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는 ‘부부클리닉 사랑과 전쟁’의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감독 곽기원 / 주연 이주나, 이정훈 / 배급지원 롯데쇼핑㈜롯데시네마 / 제작 KBS미디어㈜ / 공동제작 ㈜트윈픽쳐스)의 화끈, 발칙, 도발적인 포스터 2종이 공개다.

 

들키면 어때? 뿔난 아내의 맞바람 스캔들!

 


첫번째 공개된 포스터는 선정성의 문제로 한차례 심의가 반려된 포스터로 얼굴이 보이지 않는 두 남녀의 은밀한 모습이 그려지고 있다. 여기에 여자의 옷을 벗기려는 남자와 그런 남자의 행동에 야릇한 미소를 띄우고 있는 여자의 모습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는다. ‘들키면 어때? 뿔난 아내의 맞바람 스캔들’ 라는 도발적 카피는 궁금증을 자아내며 영화에서 보여질 맞바람 스캔들에 대한 호기심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두번째 공개된 포스터는 여주인공 이주나의 파격적인 노출로 등 라인이 고스란히 드러난다. 여자의 속옷을 벗기려 하는 남자의 모습이 관객들을 상상력을 자극하고 있다.
화끈한 포스터 2종만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끌고 있는 극장판 <사랑과 전쟁: 열두 번째 남자>이 보여줄 발칙한 맞바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