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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구려를 싣고 버스, 지하철이 서울 전역 누빈다”

코알라코아 2008. 9. 9. 10:07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버스, 지하철 광고


올 하반기 시청자들의 가장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KBS 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연출 강일수 지병현/ 극본 정진옥 박진우 에이스토리)가 드라마로서는 보기 드문 버스와 지하철 광고를 통해 큰 반응을 얻고 있다.

 

 

 

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등 최고의 캐스팅과 김진의 동명만화 ‘바람의 나라’가 원작인 KBS특별기획드라마 <바람의 나라>가 기존의 자사 TV 예고편으로만 모

습을 보였던 다른 드라마들과는 다르게, 버스와 지하철 광고를 진행해 눈길을 끌고 있는 것.

 

드라마로서는 보기 드문 버스, 지하철 광고로 인해 서울 시내의 지상과 지하에 모두 <바람의 나라> 열풍이 불고 있는 것. 광고를 접한 일반 대중들은 ‘영화 광고 인줄 알았다, 다른 드라마들과는 스케일이 다른 것 같다’, ‘송일국, 정진영, 최정원, 박건형 모두 너무 멋지다. 대작 드라마 느낌 최고!’, ‘새로운 장소에서 드라마를 접하니 관심이 더 커지는 것 같다. 첫 방송이 너무 기대된다!’ 등 뜨거운 반응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이다.

 

이렇듯 첫방송 전부터 다른 드라마들과 차별화된 모습으로 대중들의 폭발적인 관심을 받고 있는 <바람의 나라>는 9월10일 9시 55분 KBS2TV를 통해 첫 방송 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