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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중인격 범죄물 '매드 디텍티브'

코알라코아 2008. 8. 13. 20:07

 

 

 

 

 

 

 

 

 

 

 

 

 

천재 감독 두기봉, 위가휘의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918일 개봉 확정!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감독:두기봉+위가휘, 수입:케이앤엔터테인먼트, 배급:프리비젼엔터테인먼트) 918일 국내 영화팬들에게 선보인다.

 

 

 

 

 

 

 

베니스, 토론토, 홍콩 등 전 세계에서 쏟아진 뜨거운 관심과 찬사!

문제적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드디어 한국 상륙!

 

다중인격이라는 흥미로운 소재를 새로운 스타일로 창조한 영화 <매드 디텍티브> 2007 베니스 영화제의 깜짝 러브콜을 받으며 큰 주목을 받았다. 인간 내면의 다중인격 형상을 볼 수 있는 신비한 능력을 지닌 형사. 독특한 설정만큼이나 치밀하게 진행되는 스토리에 두기봉, 위가휘 두 감독의 스타일리시한 연출력은 <매드 디텍티브>가 베니스 영화제 최고의 화제작으로 인정받기에 모자름이 없었다. 연이어 토론토 국제영화제에 초청,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냈으며 2008 아시아 영화제에서 각본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홍콩 개봉 당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를 제치고 2주 연속 박스오피스 1위에 오르며, 대중성까지 인정받은 <매드 디텍티브>는 침체된 홍콩 영화의 뜨거운 부활을 알리는 기폭제가 되었다. <매드 디텍티브>는 국내 개봉을 앞두고 오는 93일부터 개최되는 제2회 충무로국제영화제 경쟁 부문에 출품돼 국내 관객들에게 첫 선을 보일 예정이다.

 

 

오우삼을 능가하는 뉴웨이브 스타일리스트 두기봉’ ,

홍콩의 히치콕이라 불리는 스토리텔링의 귀재 위가휘공동 연출!

인간 내면의 다중성을 표면화하다!

 

<지존무상2> <천장지구3> 등의 작품으로 국내에도 친숙한 두기봉 감독은 새로운 감각의 액션 누아르 장르를 개척했다는 평을 받으며 칸, 베니스 영화제 등 세계 유수 영화제에 작품이 초청되며 그 연출력을 인정 받았다. <매드 디텍티브>에서 공동 연출을 맡은 위가휘 감독은 30여 편의 영화를 각본/감독/제작한 베테랑으로 기발한 구성력과 빼어난 표현력으로 스토리텔링의 귀재로 평가 받고 있다. 홍콩 영화계 최고의 감독 두기봉과 위가휘의 만남. ‘다중인격이라는 독특한 소재와 캐릭터를 바탕으로 치밀한 스토리로 완성된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는 두 대가(大家)의 공동 연출이라는 사실만으로 주목해야 할 영화로 꼽히고 있다.

 

 

천재 감독 두기봉, 위가휘가 공동 연출한 다중인격 범죄 스릴러 <매드 디텍티브> 9 18일 개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