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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 박람회 유명인 참여

코알라코아 2008. 6. 2. 10:02

 

 

 

 

 


  대한민국 청소년박람회가 지난 5월 29일부터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에서 성황리에 개최되고 있는 가운데 첫날 1만6천명에 이어, 31일(토)에는 약 3만8천명이 박람회장을 았다.

 

31일에는 대한민국 최초의 우주인 ‘이소연’씨가 방문하여 박람회장을 찾은 청소년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갖은 자리에서 이씨는 “청소년들에게 어떠한 일을 하던 작더라도 구체적인 목표를 세우라”고 강조하고, “그것을 이루기 위해 계속 노력하면 어느 샌가 꿈에 다다를 수 있다”고 조언하는 등 청소년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달했다.

 

또한 청소년단체활동 홍보대사 이자 배우인 유승호 군도 같은날 팬 사인회를 가지는 등 수백명의 청소년들과 함께했다.

 

이외에도 청소년들의 선망의 대상이자 롤 모델들을 초청하여 이야기를 듣는 유명인사 초청세미나에 청소년벤처 신화인 사업가 ‘김가영’씨와 공부의 신‘강성태’씨도 참여, 청소년들에게 꿈과 희망을 선사하였다.

 

이외에도 김대중 컨벤션센터 야외무대에서 열리고 있는 광주청소년 음악페스티벌에는 인기가수 빅뱅과 쥬얼리 등 참여하여 광주 밤하늘을 뜨겁게 달궜다.